주식잡담
[단독] 쏘카, 3조 대어 WCP와 'IPO 충돌' 피한다
배추흰나비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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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단독] 쏘카, 3조 대어 WCP와 'IPO 충돌' 피한다

2분기 실적 증권신고서 포함 위해 청약 연기 검토

증시 침체속 대형 공모주 동시 상장 부담 영향도

실적 뒷받침 더블유씨피 IPO 흥행에 유리한 고지

WCP는 LG엔솔 록업 해제 수혜 예상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쏘카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 일정이 8월 초순으로 똑같이 겹친 더블유씨피(WCP)와 정면 충돌을 피하는 쪽으로 방침을 세웠다. 쏘카는 올 해 2분기 실적까지 공모가에 반영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일반 청약 등 IPO 시점을 8월 중순 이후로 연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따라 전기차 배터리 소재 전문 업체로 3조원대 몸값에 도전하는 WCP의 IPO 흥행에 청신호가 울리게 됐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다음 달 1~2일로 계획한 수요예측과 8월 8~9일로 잡아뒀던 일반 청약 일정을 모두 연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쏘카의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006800)과 삼성증권(016360)이 맡고 있다.

쏘카가 IPO 일정 연기를 고심하는 것은 올 해 2분기 실적을 증권신고서에 포함하는 것이 성공적 상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때문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인 8월 중순 이후로 쏘카의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 등이 미뤄질 수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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