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美증시, 13일 나올 소비자물가에 달렸다'
캘리포니아왕뱀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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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특히 이번 수요일(13일) 나올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얼마나 공격적으로 긴축에 나서야 할지에 대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시장전문가들은 CPI 수치가 5월의 상승률 8.6%보다 더 뜨거울 수 있다고 예상한다.


브리클리 어드비저리 그룹의 피터 부크바 최고투자책임자는 "이 수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대부분 에너지 때문"이라며 "식량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가격은 6월 배럴당 122달러까지 치솟았으나 7월 들어 다시 하락하며 주말 104.80달러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그는 "앞으로 문제는 상품 가격의 완화가 주로 임대료가 주도하는 서비스 가격의 지속적 상승을 어느 정도 상쇄할 것인가에 달렸다"며 "정부 통계는 여전히 임대료가 상승할 여지가 많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에는 펩시코, 델타 항공 등을 시작으로,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웰스 파고, 씨티그룹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아론 전략가는 "시장이 도전적인 어닝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어느 정도 나타날지는 불투명하다"며 "하지만 이번 어닝 시즌은 실망스러울 것으로 보이고,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지켜볼 일"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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