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52년만 최악의 상반기, 하반기는 무조건 상승?
캘리포니아왕뱀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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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52년만 최악의 상반기, 하반기는 무조건 상승?



30일(미 동부 시간) 미 상무부가 발표한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헤드라인 수치는 전년 대비 6.3% 상승해 4월과 같았고, 전월 대비로는 0.6% 증가해 4월(0.2% 상승)보다 높아졌습니다. 에너지(+1.2%), 음식료(+4.1%) 가격이 올라 전달 보다 뛰었지만, 예상과 비슷하거나 낮았습니다. 에너지와 음식료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전년 대비 4.7% 상승해 4월(4.9%)보다 둔화했고, 전월 대비로는 0.3% 올라 4월과 같았습니다. 근원 물가를 기준으로는 정점을 찍었다는 게 어느 정도 확인됐습니다. 헤드라인 수치는 지난 3월 6.6% 근원 수치는 2월 5.3%를 기록했었으니까요. 더블라인캐피털은 "근원 물가는 전년 대비 기준으로 정점을 지났다"라고 밝혔습니다. 라스무센의 조셉 브루셀라스 이코노미스트는 "PCE 물가가 여전히 높기는 하지만 5월에 약간 개선된 점이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5월 PCE, 즉 개인소비지출 자체였습니다. 전달보다 0.2% 증가(예상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월 0.6% 증가에서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전월 0.6%도 원래 0.9% 증가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었고요. 특히 PEC 물가를 고려한 소비는 -0.4%를 기록했습니다. 감소한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소득이 5월 0.5% 증가했는데, 이것도 물가를 감안하면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저축률은 2009년 이후 최저인 5.4%까지 떨어졌습니다. 코메리카 뱅크의 빌 애덤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규 고용과 임금 인상에 따른 소비 여력을 높은 생활비가 모두 흡수해버렸다"라며 "소비자들의 자신감이 구덩이에 들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6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50으로 사상 최저로 떨어졌고,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도 98.2로 전월(103.2)보다 급락한 상태입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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