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왕개미들 잔인한 4월엔… 삼성전자·에코프로비엠 샀더라
왕개미들 잔인한 4월엔… 삼성전자·에코프로비엠 샀더라
주식 1억 넘는 투자자 ‘수익률 상위 3%’ 포트폴리오 보니
본격적인 금리 인상기를 맞아 주식시장이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한 지난달, 돈 좀 벌 줄 아는 부자들은 어디에서 어디로 돈을 옮겨 담았을까.
본지가 국내 대형 A증권사 고객 중 최근 1년간 평균 잔고가 1억원 이상인 계좌를 수익률별로 분석해봤다. 여러 증권사 계좌에 투자금을 분산해놓는 자산가들의 특성상, 특정 증권사에 잔고가 1억원이 있다면 전체 금융 자산은 1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분석 결과, 수익률 상위 3%인 사람들은 주가가 급락세였던 4월에도 CMA(종합자산관리계좌)나 RP(환매조건부채권) 같은 현금성 자산에서 돈을 빼서 주식과 채권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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