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파월 나오자 또다시 급등…하지만 쫓아가지 말라?
지코바양념치킨
89 조회수
2022.01.12

파월 나오자 또다시 급등…하지만 쫓아가지 말라?



뉴욕 금융시장의 투자자들은 정말 미 중앙은행(Fed)의 제롬 파월 의장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Fed가 매파적 전환을 해도 파월 의장이 이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면 증시가 상승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도중 기술주들이 급등했었죠. 11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의 상원 인준청문회가 진행되던 도중에도 하락하던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결국, 다우는 0.51%, S&P500 지수는 0.92% 올랐고 나스닥은 1.41%나 급등했습니다. 이들은 보합세로 출발했다가 오전 10시대까지는 마이너스권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아마존이 2.4% 올랐고 애플은 1.7%, 엔비디아는 1.5%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가장 많이 오른 건 유가 급등 혜택을 본 에너지주(3.41%)였습니다.



파월 의장이 오전 10시 발언하기 전까지 분위기는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Fed 내 매파인 로레타 메스터, 에스터 조지, 라파엘 보스틱 등 지역연방은행 총재들이 줄줄이 3월 금리 인상, 조기 대차대조표 축소 등을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3월이 금리 변동을 고려하는 회의가 되기를 전적으로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산 축소에서 Fed가 공격적이어야 한다"라며 한 달에 적어도 1000억 달러씩 보유액을 줄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Fed는 지난 2017년 대조대조표 감축을 시작할 때 한 달에 100억 달러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최대 월 500억 달러씩 줄였습니다. 이와 비교하면 얼마나 공격적인 감축 주장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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