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정부만 바라보던 방산株 KAI…우주 성장株 변신 '카운트다운'
뉴스만올리는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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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정부만 바라보던 방산株 KAI…우주 성장株 변신 '카운트다운'

실적 악화로 주가는 약세
코로나 여파에 항공부품 부진
세네갈 등 항공기 수출 추진
내년 영업익 38% 증가 전망

우주 개발 수혜주로 주목
PER 30배 '눈높이' 달라져
2030년 우주 매출 3조 목표
"10년 보고 투자할 성장주"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다. 중국의 대표적 방산업체인 중국항공기술은 12배다. 미국과 유럽 방산업체 가운데 PER이 20배가 넘는 곳은 없다. 방산주는 수출이 제한적이고 각 나라 국방 예산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기 때문에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을 받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국 방산업체도 마찬가지였다. 그동안 국방부 예산을 얼마나 따느냐에 실적이 좌우됐다. 하지만 올 들어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국내 방산 대장주 격인 한국항공우주(KAI)는 12개월 선행 PER이 올해 내내 30배를 넘은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방산주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출 증가와 우주 개발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시장의 눈높이가 달라졌다. 주가는 연초 급등 후 지지부진했지만 주가 재평가의 불씨는 여전하다는 게 증권업계 평가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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