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단독]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없애고 신흥국·일본 역량 강화
지코바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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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현대차 日 재진출 가시화… 장재훈 사장, 곧 일본 출국 예정

현대자동차가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국내사업본부를 없애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이 국내 자동차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룹의 핵심인 국내사업본부의 인적 자원을 신흥국과 새로 진출할 일본 담당 본부에 재배치해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의 지휘 아래, 국내사업본부를 해체하고 국내사업본부가 맡고 있던 업무를 아·태(아시아 태평양)권역본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추진 중이다. 현대차는 이번 조직 개편을 위해 글로벌사업관리본부 내 SR전략추진 CFT(다기능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국내사업본부는 자동차 생산과 판매뿐 아니라 상품·서비스 기획과 마케팅·인사·노무 등 국내 사업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현대차의 핵심 조직이다. 정몽구 명예회장이 그룹을 이끌 당시에는 국내영업본부였는데, 정의선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2019년 조직 명칭을 국내사업본부로 바꿨다. 장재훈 사장과 그룹 내 최고 글로벌 전문가로 꼽히는 이광국 사장도 국내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장재훈 사장이 본인이 이끌던 핵심 조직을 해체하는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 이유는 현대차가 아·태 지역에서 시장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이 깊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일본 완성차 업체의 텃밭으로 여겨졌던 인도, 베트남 시장에서 도요타를 누르고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글로벌혁신센터 건립 중이고 인도네시아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대규모 배터리셀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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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76139?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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