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모건스탠리 'S&P500 내년말 4400…그래도 비싸'
모건스탠리 "S&P500 내년말 4400…그래도 비싸"
모건스탠리가 높은 밸류에이션, 통화정책 변화, 높은 세금으로 인한 위험 등을 이유로 S&P500 지수가 내년 말 4400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금보다 7%가량 하락한다는 얘기다.

모건스탠리의 앤드루 시츠 전략가와 글로벌 경제팀은 15일(현지시간) '2022년 시장전략 전망'(2022 Global Strategy Outlook) 보고서를 내놓고 "이런 약세 예측도 여전히 낙관적인, 2023년 S&P500 기업들의 추정 주당순이익(EPS) 245달러의 18배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했다. 기업 실적을 낙관적으로 보고 지수가 4400으로 내린다 해도, 뉴욕 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은 18배에 달한다는 얘기다. 이는 뉴욕 증시의 역사적인 평균치(16~18배)의 상단에 해당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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