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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청약 전 이건 꼭 알아두자.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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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형이다.



오랜만에 왔다.



꽤 오랜만에 왔는데

그동안 

형 찾는 글 하나도

없어서



실망했다.




요즘 현생 산다고

글 쓸 시간도 없이

일만 했다.


저런 놈도 직장이 있다고



싶겠지만


형도 직장이 있다.


벌어서 다 주식에

쓰는게 문제다.



잡소리는 이쯤하고

오늘은

뻥 조금 보태서

전 국민이 

관심 가지고 있다 해도 무방한

카카오페이 청약에 대해

알아보자.



미리 말해두자면

형도 청약할 거다.


공모가가 너무 높은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만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중에

청약 안 할 사람 없다고 본다.








1. 카카오페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카오페이 청약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마지막 IPO 대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지만

몇몇 문제들로

청약이 2번 연기되었다.


2번 연기된 끝에 드디어


어제 기관 수요예측이

종료됐는데



물론


결과는 뻔하다.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경쟁률이 무려 

1천700대 1을 넘겼다.



무엇보다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서

우리사주조합 청약에서도

흥행 성적이 돋보였다.


우리사주조합 청약률이

빠르게

100%를 넘겼는데



회사 상황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직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섰다는건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보인다.




물론 수요예측 성공은

다들 예측했던 일이라서

크게

놀랍진 않다.


오히려 대박이 안났으면


했을거다.




일반 청약은

바로 다음주 월요일인

10월 25일인데


이제부터

청약하기에 앞서

꼭 알아둬야 할 정보를

살펴보자.






2. 일정


- 수요예측 : 2021.10.20 (수) ~ 10.21 (목)

- 공모 청약일 : 2021.10.25 (월)

- 공고 및 환불 : 2021.10.28 (목)

- 상장일 : 2021.11.03 (수)


다음주 월요일부터

청약이 시작된다.


보통 공모주 청약은

4시에 마감되지만


이번 건은 특별하게

첫날 청약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고 한다.



올해 마지막

IPO 대어 다운

대접이다.






3. 공모가


공모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만


당연히 

희망공모가 밴드의

최상단인


90,000원으로 

확정되지 않을까싶다.


물론 

기관 수요예측이

대박난 만큼


희망공모가 밴드의 

최상단을 뛰어넘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도 몇 있지만


이미 크래프톤 청약에서 

한차례 공모가 거품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던 터라

90,000원 이상으로는

가지 않을듯싶다.






3. 주간사


청약 주간사는 총 4곳이다.


- 삼성증권 (대표)

- 대신증권 (공통)

- 한국투자증권

- 신한금융투자


증권사별 

배정 수량이 

높은 순으로 정렬해놨으니

참고 바란다.


형은 개인적으로

대신증권으로

청약 했을 때

수량을 많이 받을 확률이 높아보인다.



이유는 

메이저 증권사가 아니기 때문에

계좌를 보유한 사람이 많이 없는데

배정 물량은 두번째이기 때문이다.


형도 4개 중에 

대신증권 빼고

다 있다.


다만 다른 사람들도

형처럼 생각할 확률이 높다.



눈치게임 실패로

사람들이 다 

대신증권으로 몰리면?





이러다 다 죽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안전하게 

청약 1일차는 관망하다가

경쟁률 보고 눈치껏 들어가 보자.






4. 최소증거금



아직 

공모가가 확정되지 않아서

최소 증거금은 

바뀔 확률도 있다만


90,000원으로 가정하고

계산해 준다.



배정 방식은

아주 특이하게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처음으로

일반 청약자 몫의

공모주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하기로 결정했다.




균등 배정을 위한 

최소 수량은

20주.


고로 균등 배정을 위한 증거금은

900,000원이 필요하다.


다들 900,000원은

통장에 있겠지.



없다고?



댓글 남겨라 빌려준다.




물론





형 지금

지갑에


미안하다.




시드가 충분한 사람들은

가족 계좌 여러개로

넣는 것도 방법이다.



참고하자.






5. 따상 가능성



제일 중요한 정보다.


그래서




따상 가능하냐

아니냐



정답은 당연히


형도 모른다.



상장주 따상 여부는

카카오페이

대표도 모른다.



다만 미리 알 수 있는 정보들로

간단하게 예측은 해볼 수 있다.



현재로서는 

수요예측이 종료된 후 

추가로 공시된 정보가 없고

아직 일반 청약도 시작되지 않아


예측하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만


수요예측이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점과

수요 예측에 참여한 

대부분의 기관이

의무보유확약을 신청한 것으로

미뤄봤을 때


상장일 분위기는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꼭 알아둬야 할

액기스 정보 알려준다.





카카오페이의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은

5072만755주인데


이는

공모 후 기준 지분율

38.91%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2대 주주인

알리페이싱가폴홀딩스가

보유한 지분율이

28.5%에 달하는데


알리페이싱가폴홀딩스는

상장일부터 보유한 주식을

시장에 던질 수 있다.


알리페이가

상장일에 갖고 있는

주식을 다 던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다만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의

사업적 협력 관계를 감안했을 때


당분간

알리페이의

대규모 지분 매각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즉 상장일에 

알리페이가

보유한 주식을

던질 확률은

지극히 낮다는 거다.



알리페이 지분과

우리사주조합 배정물량을 제외하면

이번 카카오페이의

상장 첫 날

유통가능물량은

사실상 공모주주에게 배정된

10.44%에 불과한데.


상장 첫날

유통가능물량

10.44%.



그간의 공모주들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낮은 수치다.


나쁘지 않다.




다만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예측을 뒤엎고

알리페이가 상장 첫날



가진거 다 던질 수도 있으니



청약 전

이 점은 참고하도록 하자.






이제 알아 볼 정보는

다 알아봤다.



형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균등 청약해도

최소 치킨값은 

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래 가져갈 종목은

아니라고 본다.



오래 가져가고 싶다면

상장 후 한번 뺀 뒤


주가가 

어느 정도 조정되었을 때

다시 진입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다만 어디까지나 형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참고만 하자.




그럼 여기까지.


형은 헬스하고 

삼겹살 먹으러 간다.


조만간 좋은 정보 있으면

다시 글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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