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남양유업 매각 무산…홍원식 회장, 사모펀드에 계약해제 통보(종합)
지코바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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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남양유업 매각 무산…홍원식 회장, 사모펀드에 계약해제 통보(종합)

"매수인 한앤코, 부당한 사전 경영간섭·비밀유지의무 위반" 주장

분쟁 종결 이후 재매각 추진…한앤코,지난달 계약이행 요구 소송

남양유업 매각 무산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사진은 지난 5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남양유업 본사 입구의 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남양유업[003920]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사모펀드 운영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에 주식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홍 회장과 그의 일가가 남양유업 보유 지분 53%를 3천107억원에 한앤코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한 지 3개월 만이다.


그는 "M&A(인수합병) 거래에서는 이례적일 만큼 이번 계약에서 계약금도 한 푼 받지 않았고 계약 내용 또한 매수인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평등한 계약이었다"며 "그럼에도 남양유업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영권 교체라는 대의를 이행하고자 주식 매각 계약을 묵묵히 추진했다"고 말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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