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9월은 조정의 시기가 될 것인가
지코바양념치킨
192 조회수
2021.08.30

9월은 조정의 시기가 될 것인가


뉴욕 증시는 지난주 금요일 크게 올랐습니다. '슈퍼 비둘기'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 이후 S&P500과 나스닥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이 다음 달 이후로 미뤄지면 증시의 발목을 붙잡던 모든 걱정은 사라지는 걸까요? 사실 변동성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꼽혀온 델타 변이 확산도 파월 의장의 언급처럼 '단기 위험'에 그친다는 게 월가 다수의 시각입니다.


하지만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황은 아닙니다. CNN의 탐욕/공포 지수는 29일(현지시간) 50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딱 공포와 탐욕 중간을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모건스탠리,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몇몇 대형 월가 은행들은 지속해서 10% 이상의 증시 조정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이번 가을에 경기의 중간사이클 전환이 끝나면서 S&P500 지수가 10% 이상의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S&P500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중간사이클 전환 시기에 약 20% 하락하는데 올해 들어선 지금까지 5% 하락에 그쳤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3월부터 미국의 경기가 중간사이클로 전환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간사이클 전환이 끝났다는 건 이제 중간사이클에 접어들었다는 겁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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