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코스피 떨어졌는데…'이름값' 한 액티브ETF, 수익률 '好好'
지코바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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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일대.2017.12.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코스피 떨어졌는데…'이름값' 한 액티브ETF, 수익률 '好好'

지난 5월2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주식형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8종의 설정 후 수익률(약 3개월)이 평균 5.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7%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견조한 흐름이다. 이들 ETF 8종에는 총 3772억원의 투자금이 유입됐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종가 기준 주식형 액티브 ETF 8종의 설정 후 수익률은 평균 5.3%로 집계됐다.



BBIG(바이오·베터리·인터넷·게임)를 테마로 하는 ETF의 수익률이 높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BBIG액티브'가 16.8%로 가장 높았고,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BBIG액티브'가 15.5%로 뒤를 이었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두 운용사가 비교지수인 KRX BBIG K-뉴딜에 대해 상관계수 0.7 이상을 추종하면서, 최근 3개월 동안 시장 대비 알파 수익률을 내는 종목들을 잘 선별해 적절한 시점에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면서 다른 액티브ETF들보다 성과가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 성과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재량으로 자산 일부를 운용해 비교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한다. 다만 기초지수와의 상관계수가 0.7 미만인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해당 액티브 ETF는 상장폐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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