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도 불안하다…정부 "요건 갖춘 코인거래소 한 곳도 없다"
지코바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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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정부가 25개 가상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달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9월 말로 정해진 신고 요건을 갖춘 거래소는 단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 거래소들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9월 24일까지 정부에 신고하지 않으면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다.


정부는 특히 거래소들의 신고 준비는 물론 자금세탁방지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평가하고 투자자들에게 거래소 폐업이나 횡령 등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16일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2개 부처 공동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컨설팅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을 통해 25개 거래소를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정부가 제시한 신고 요건은 크게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정보관리체계 인증 △사업자에 대한 벌금 이상 형이 끝난 지 5년 초과 여부 △거래소 신고 말소 후 5년 초과 여부 등 4가지다. 이들 4개 요건은 원화로 코인을 사고파는 원화마켓 거래소에 적용되고 원화마켓 없이 비트코인 등 코인으로 코인을 사고파는 코인마켓만 운영할 경우 실명확인 계정 요건은 빠진다.


정부는 실명확인 계정을 갖춘 거래소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미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운영 중인 거래소는 4곳(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이 있지만 은행들이 거래소 평가를 다시 진행 중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신고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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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1/08/7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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