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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에 올인' SK이노베이션…신설 법인에 현금 몰아준다
지코바양념치킨
38 조회수
2021.08.06

'배터리에 올인' SK이노베이션…신설 법인에 현금 몰아준다

SK배터리, 자산은 모기업 4분의 1인데 유동자산은 '반반'
현금은 SK배터리에 70% 이상 배정…"투자금 확보 절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지난달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에서 중장기 핵심 사업 비전 및 친환경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1.7.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분할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앞으로 신설될 배터리 법인에 최대한 현금을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금을 최대한 확보해 배터리 생산능력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배터리에 '올인'하겠다는 계획을 반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SK이노베이션의 총 자산은 18조4809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를 SK이노베이션 15조8807억원, SK배터리(가칭) 4조6309억원, SK E&P(가칭) 7711억원으로 각각 나눌 예정이다. 


SK배터리의 전체 자산 규모는 분할 후 SK이노베이션에 비해 크게 작지만, 단기간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재화인 유동자산은 비슷해진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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