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고평가 논란' 크래프톤 공모 청약 '삐걱'…공모주 열기 식었나?
지코바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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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고평가 논란' 크래프톤 공모 청약 '삐걱'…공모주 열기 식었나?

첫날 성적표 예상밖 부진… 증거금 1.8조, 경쟁률 2.8대1 그쳐
전문가 "공모시장열기는 여전하지만 크래프톤 공모가 과도"


기업공개(IPO) 공모청약 대어 크래프톤 첫째날인 2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증권사 창구에서 투자자들이 투자 상담을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금융당국이 중복청약을 금지하기 직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일반투자자들이 여러 증권사에 청약할 수 있는 '중복청약' 막차를 탔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최상단인 49만8000원(액면가 100원)이다. 2021.8.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고평가 논란'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을 꿈꾸며 야심차게 상장 출사표를 던진 크래프톤에 냉정한 현실을 맛보게 했다.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첫날에 크래프톤은 예상에 크게 못미치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IPO(기업공개) 초대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지 않게 첫날 청약증거금은 1조8017억원에 그치며 카카오뱅크의 첫날 증거금 12조원의 6분의1 수준에도 못미쳤다. 경쟁률은 2.79대1에 머물며 대어급에선 못보던 숫자를 내놨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의 공모 열기가 식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크래프톤이 워낙 고평가돼 있다보니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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