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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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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오뚜기 라면 가격 인상 발표. 업종 전반적으로 가격 인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하반기 이후 주요 업체들의 실적과 투자매력은 회복될 전망

▶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과 함께 투자 매력 상승 전망음식료 업종의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과거 사례를 보았을 때, 가격 인상은 음식료 업종의 밸류에이션 회복 시그널이며,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관점에서 실적 향상을 이끄는 펀더멘털 개선 요인. 하반기 이후 라면을 비롯한 업종 전반의 가격 인상 모멘텀 확대와 이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 기대. 음식료 품목 중 가격 인상이 가장 어려운 라면의 가격 인상은 업종 전반적인 가격 인상 분위기 확산의 시그널이라 판단CJ제일제당은 가장 많은 품목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바, 가격 인상 모멘텀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업종 내 Top Pick 관점 유지. 상반기 원가 부담이 높았으나 하반기 가격 인상 단행이 전망되는 업체로 농심, 삼양식품, 오리온 또한 주목 필요

▶ ‘오뚜기’가 불러온 가격 인상 바람오뚜기는 8월부터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고 발표함. 오뚜기의 라면값 인상은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 만. 오뚜기는 경쟁업체의 과거 2차례 가격 인상(2011년, 2016년)에 대해 동결로 대응해온 상태에서 올해 2분기 오뚜기라면으로부터 구입하는 구매가격이 인상되면서 원가 부담 상승이 본격화된 것으로 파악오뚜기의 라면 가격 인상으로 인해, 동종업체인 농심과 삼양식품 및 유사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제과 업체들 또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짐. 특히, 라면의 경우 국내 시장 자체의 성장률이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품목 대비 가격 인상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은 더 강하게 나타날 전망

▶ 가격 인상에 따른 민감도 분석금번 라면 가격 인상(평균 11.9%)을 통해 오뚜기의 연결 영업이익은 9% 기존 추정치 대비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함. 농심의 경우, 라면 국내 가격(해외법인, 수출 제외) 5% 인상한다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19% 개선될 것으로 예상. 삼양식품은 라면 국내 가격만 5% 인상 시 영업이익은 4%, 수출하는 라면까지 5% 인상할 경우 영업이익은 16%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됨오리온은 경쟁구도 및 점유율 등을 고려했을 때 중국법인 파이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이고, 5% 인상 시 영업이익률은 1~2%pt 개선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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