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개인적으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동학농민운동
113 조회수
2021.06.17
다름아닌 심리

1000만원 투자해서 300만원 손실중이라 하면 버틸만 한데
10억 투자해서 3억 손실중이라 하면 버틸만 할까?
위 상황은 똑같은 -30%임.

내가 꾸준한 수익을 낸다 할때(어떤 해에는 마이너스겠지만 전체 평균으로 봤을때 +상황) 복리로 계산하면 시간만 충분히 커지면 복리 이론상 돈이 무한정 커지게 되어있음

만약에 내가 돈이 무한정으로 많아진다 했을 때 -30% 이상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내가 투자하는 전략의 최대 손실폭을 알고 장기 우상향 한다는 근거가 있다면 돈이 무한정 많아져도 버틸 수 있다고 봄

다른예를 들어 김단타(28세, 연봉3000, 투자금 1000)이 있다고 가정하고 천만원갖고 삼전 10% 카카오50%, 2차전지 테마주40% 이렇게 담아서 3개월 20% 먹어놓고 1년 50% 복리 목표로 가즈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사람은 절대 n년해서 부자 못된다.
왜냐하면 포트폴리오만 봐도 저 주식들이 최대 얼마까지 빠질 수 있는지 계산안하고 핫한 섹터에 들어간게 보이거든 20% 벌었다고 기뻐서 이것저것 사다가 -50% 이상 맞는 경험치 한번이라도 쌓이는 순간 심리적으로 못버티고 투자=위험이라는 생각이 각인됨

아마도 이렇게 되면 평생 자기 그릇 안에서 놀 가능성이 큼, 그리고 그 그릇은 보통 복리가 발동되는 시점이겠지..
예를들어 1억 이상 시드가 됐는데 거기서부터 투자해야 본격 시드가 커지는데 번돈은 현금화하고 나머지 돈으로만 계속 굴린다는것처럼 평생 1억으로만 투자하는거임

결론
내가 투자하는 방향이 최대 이득에서 최대 손실(MDD)가 얼마인지는 계산하고 장기 우상향하는 투자를 하고있는가 계산해보고 투자를 해야 내 돈이 1천만원이든 1억이든 100억이든 하락장에서 심리적으로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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